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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서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6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 - 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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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빠알리어 능동동사의 어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빠알리어 동사어근의 분류와도 직결되는 접미사(활용문자)에 관해 『깟짜야나 문법(KV)』과 『목갈라나 문법(MV)』 규칙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먼저 KV와 MV에서 활용문자를 어떤 용어로 제시하는지 살펴본 후, 활용문자와 관련된 KV와 MV 규칙의 개요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규칙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KV와 MV가 제시하는 어근군에 따른 활용문자와 활용변화를 살펴본다. KV는 접미사를 통칭하는 빳짜야(paccaya)라는 용어로 활용문자를 지칭하는 반면, MV는 활용문자에 대한 용어 없이 규칙을 전개하는데 드물게 위까라나(vikara?a)라는 용어로 활용문자를 지칭한다. KV는 8개의 어근군과 13개의 활용문자를 제시하고, MV는 9개의 어근군과 지시문자가 부착된, 9개의 활용문자를 제시한다. KV와 MV가 제시하는 어근군과 활용문자는 그 수와 형태에 있어서 표면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동일한 활용문자에 대해 어근을 분류하는 기준이 다르거나 활용문자에 대한 기술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어간 형성과정의 차이를 가져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KV와 MV는 한 어근에 대해서 동일한 동사어간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모든 어근이 하나의 활용문자만 갖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어근으로부터 하나 이상의 활용문자가 결합될 수 있고 각기 다른 활용을 거쳐 하나 이상의 동사어간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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