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준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몽골학회 몽골학 몽골학 제6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99 - 240 (4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 민족의 어휘는 그들의 역사 발전과 변천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타 민족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어휘를 일부 받아들임으로써 각 민족 사이의 친연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초기 선비의 언어는 이미 소실되었고, 문헌이나 관련 자료 등에도 인명과 지명 등 약간의 어휘만 남겨져 있으므로 이들 언어의 진상에 대해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연구 중에서도 초기 선비의 언어는 깊이 들어가기 어려운 학문 분야이다. 이 글에서는 선비와 같은 족원(族源)인 오환의 언어자료도 활용한다. 우선 『삼국지』 등의 사료에 남아있는 초기 선비와 오환의 어휘를 찾아서 정리하고, 기존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기존에 연구된 바 없는 일부 어휘에 새로이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 초기 선비의 어휘에는 오늘날 몽골어족으로 알려진 어휘뿐만 아니라 튀르크어족의 요소나 서역에서 받아들인 어휘, 한국어에만 흔적이 남아있는 어휘가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인 이름도 확인됨을 통해, 초기 선비인들이 중국어 어휘도 차용해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