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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한문학회 한국한문학연구 한국한문학연구 제8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5 - 6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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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완질 『溪西雜錄』 4책 소재의 야담이 後代 野談集에 轉移된 樣相에 대한 文獻學的 고찰의 결과이다. 본고에서는 溪西雜錄系 野談이 『紀聞叢話』와 『溪西野譚』에 전이된 양상을 살펴보았다. 4책본 『기문총화』를 기준으로 제2책과 제3책의 경우 상당 부분의 일화들이 『계서잡록』에서 전이된 것임을 재확인하였고, 『계서야담』 소재 야담 역시 대부분 『계서잡록』에서 전이된 것임을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근래에 공개된 河合本 『溪西野譚』를 奎章閣本, 延世大本 등과 비교 검토하였고, 그 결과 河合本이 延世大本 『계서야담』과 동일 계열의 이본임을 밝히게 되었다. 또한 河合本 上冊이, 그동안 5책 중 4책만 남아 零本으로 여겨졌던 延世大本의 일실된 金冊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5책의 『계서야담』을 再構해볼 수 있었다. 18세기 편찬된 『東稗洛誦』, 『鶴山閑言』, 『雜記古談』 등은 著者의 이름이 밝혀진 記名의 野談集으로 독자적 著作物로 간주될 수 있는 반면 19세기 중ㆍ후반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紀聞叢話』, 『溪西野譚』, 『靑邱野談』은 編者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匿名의 野談集으로 前代의 野談集을 刪削한 編輯物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계서잡록』은 19세기 초반 편찬된 記名의 著作物로 저작과 편집의 중간 단계에 놓인 野談集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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