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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교문학회 비교문학 비교문학 제8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1 - 17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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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세 성사극에 대한 현대적 연구가 시작된 이후 악마들의 장면은 극의본질적 전개와 관계없는 부수적인 요소이며 성사극의 무거운 주제로 자칫 지루해할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한 희극적인 중간극의 성격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성사극의 발전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 예수의 지옥 강하 장면에 배경적 인물로 등장하던 악마들이 후기 주요 작품들로 갈수록 작품의 전개에 필수적인 주요배역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형식적 완숙기에 들어간 15세기프랑스 성사극들 가운데 악마들의 장면이 삽입된 의도와 이 장면이 가져오는 극적 효과를 뚜렷이 분석하기에 용이한 성자전 주제 작품들을 대상으로 악마들의등장이 장대한 성사극의 주요 장면을 요약하고, 이후 일어나게 되는 사건들의방향을 예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다. 또한 악마들이 극중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하여 15세기 시법의 주요 개념인 적정률의 연극적 실현을 고찰하고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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