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해준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동양한문학회 동양한문학연구 동양한문학연구 제58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57 - 190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琉球의 역사가 요동치며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한 시기에 중국대륙을 비롯하여 한반도와 일본열도 등의 주변국도 동란의 시대를 맞이한다. 중국에서는 주변 여러 나라에 猛威를 떨친 몽고제국의 권력인 元나라가 1368년에 망하고 明나라가 탄생하였다. 유구가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국가체제를 지속한 시기인 15세기경의 주변국으로 중국은 宋나라 말기에서 元나라 초기였다. 그리고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갔던 때였고, 일본은 무사정권의 연장이었던 무로마치(室町)시대였다. 당시 유구는 삼산의 통일 이전인 1372년부터 중국과의 공식적 외교관계인 明나라의 책봉을 받으면서 비교적 평화로운 왕국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 일본의 토요토미 히데요시(?臣秀吉)의 일본 전국평정과 함께 유구의 안정적인 국가체제는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였다. 1609년에 일본의 변방 사츠마번(薩摩藩) 시마즈군(島津軍)의 침략을 받으면서 유구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이때부터 실질적으로 사츠마군의 지배하에서 일본 에도막부에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일본과 중국 모두에게 조공을 바치는 兩屬 체제에 접어들게 된다. 이러한 유구와 한반도는 고려 시대는 물론 조선 시대까지도 중요한 관계를 유지하며 주변국의 침략과 복속이라는 同病相憐의 고난을 겪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유구 역사 속의 한반도 유민들의 유구 정착과 그 흔적 조명에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유구의 역사와 유구가 한반도를 중요한 교역국의 하나로 여긴 韓琉관계에 중점을 두고 유구국의 역사 변천을 고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