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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승훈 (현대제철) 박성현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교육학회 한국체육교육학회지 한국체육교육학회지 제26권 제4호(통권 제81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233 - 243 (11page)
DOI
10.15831/JKSSPE.2021.2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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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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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양궁 남자 실업선수가 예선 싱글라운드와 본선 올림픽피타라운드 경기방식에 따라 느끼는 시합 전, 중의 생각을 심도 깊게 비교분석하여 각 경기방식에 따른 긴장상황 및 대처전략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해 제 20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각 경기방식별 상위에 랭크된 선수 14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질문지를 적용하고 심층인터뷰를 실시한 뒤 귀납적 분류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첫째, 싱글라운드 방식에서는 ‘첫 발을 슈팅 할 때’와 ‘마지막 엔드를 남기고 메달획득 기대감이 들 때’ 긴장 및 불안이 유발되며, ‘자신 있게 슈팅하기’와 ‘연습 시 잘 될 때를 생각하기’의 대처전략을 활용하였다. 둘째, 올림픽피타라운드 방식에서는 ‘점수차가 많이 나지 않을 때’ 긴장 및 불안이 유발되며, ‘자신 있게 슈팅하기’와 ‘내 것만 신경쓰기’의 대처전략을 활용하였다. 셋째, 두 가지 경기방식에 따른 긴장상황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공통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생각과 자세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대처전략으로 활용하였다.
결론: 경기방식별 다양한 긴장상황에 대한 차이를 분명히 인식 및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선수 스스로 선택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양궁경기력 유지 및 극대화시키는데 필요한 훈련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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