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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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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란 (남경사범대학)
저널정보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중국조선어문 중국조선어문 2021년 제5호(통권 제235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6 - 14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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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에서 고유어로 인식되는 단어중에 사실은 중국 상고음과 동원어인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중국 상고음에 개음 ‘–r-’가 존재했는지 여부는 아직 통일된 견해가 없다. 하지만 중국 방언, 한장어(汉藏语)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중국 상고음에 개음 ‘–r-’의 존재가 증명되고 있고 학계에서는 대체적으로 2등운(二等韵)은 중국 상고음의 개음 ‘–r-’에서 유래했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본 론문에서는 ‘파(巴)’의 상고음 ‘*praa’가 조선어에서 ‘p+모음+r+(모음)’ 형태로 정착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조선어의 고유어로 알려진 ‘벌레’와 ‘뱀’이 ‘파’의 중국 상고음 ‘*praa’와 동원어라는 결론을 내놓았으며 한장어의 ‘벌레’와 ‘뱀’을 의미하는 단어들을 방증자료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파’의 동사적 의미를 통해 조선어의 ‘바라다’, ‘발’, ‘팔’, ‘붙다’, ‘받다’, ‘바라오르다’ 등 단어들도 모두 ‘파’의 중국 상고음과 동원어일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목차

론문요지
1. 서론
2. 중국 상고음의 개음 ‘–r–’
3.‘벌레’와 ‘뱀’의 어원
4. 결론
참고문헌
论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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