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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성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저널정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미디어 이슈&트렌드 미디어 이슈&트렌드 2020년 11월호(Vol.39)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46 - 62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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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경쟁력의 핵심은 콘텐츠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독점 제공하는 플랫폼이 경쟁력을 갖는다. 넷플릭스는 올해 콘텐츠에 160억 달러를 투자한다. 그러나 국내 OTT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보다 다시 보기 서비스에 치중했으며, 해외진출의 속도도 매우 더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위버스(Weverse)’라는 플랫폼은 출시 1년 만에 860만 가입자를 모으고, BTS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신곡 발표와 오프라인 공연에 의존하는 기존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빅히트는 MD상품의 판매와 온라인 공연 등 수익을 다변화했다. 위버스는 위버스숍을 통해 온라인 커머스로 연결했고, 독자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또한 빅히트는 BTS 멤버들을 캐릭터화하고 특별한 사연을 구성하여, BTS의 활동과 연결하고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전략을 통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최근의 팬데믹 상황과 맞물리면서 위버스는 단시간에 강력한 온라인 팬덤 플랫폼이자, 한류에 기반한 한국의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코로나’라는 기회
2. 경쟁력 있는 글로벌 플랫폼의 조건
3.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등장
4. 위버스의 플랫폼 전략
5. 글로벌 플랫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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