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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영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지 대한지리학회지 제56권 제3호(통권 제204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289 - 31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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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금강산국립공원’이라는 렌즈로 식민지 시기 금강산의 시·공간을 재구성함으로써 ‘제2의 자연’으로서의 금강산 생산 과정을 추적한다. 식민 통치 하에서 개발 이익을 기대한 사회세력들(‘일제’)은 금강산국립공원 지정과정, 즉, ‘제2의 자연’으로서 제국-자연 관계 형성 과정에서 금강산을 물질적으로 구성하였다. 1910년대와 1920년대에도 금강산국립공원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이에 동반된 공간변화가 있었지만, 금강산이 ‘제2의 자연’으로 본격적으로 변모하게 된 계기는 1931년 조선총독부 산림부의 「금강산풍경계획안」이었다. 이 계획안은 1932년 금강산협회가 설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구체화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의 여파 속에서 금강산국립공원 계획은 조선총독부 학무국 사회교육과의 금강산탐승시설계획으로 조정 및 계승되었다. 식민지 시기 동안 금강산국립공원 계획은 사회세력들에 의해 금강산에서 다층적으로 작동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들어가며
2. 금강산국립공원에 대한 자연의 사회적 구성론적 접근
3. ‘제2의 자연’으로서 제국-자연 형성
4. ‘제2의 자연’으로서의 ‘금강산 생산’을 둘러싼 ‘일제’의 균열
5.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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