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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정자 (충남대학교) 정현숙 (부경대학교) 박길순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활과학회 한국생활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년 한국생활과학회 하계연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61 - 61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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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착용했던 우리 민족의 기본적인 상의인 저고리는 구성요소 중 무의 유무에 따라 그 크기와 길이가 다양하게 변화되어 왔다(서효미·김인자, 1990). 무(襠)는 처음에 당(襠)이라 불렸던 좁은 폭의 천으로 큰 옷을 만들 때 저고리나 포류의 상의 겨드랑이에서 밑단까지 이어주는데 사용하였으며, 사전적 의미는 바지가랑이 당(襠, 이가원 외, 2005)이라 하였고 바지 밑(사타구니) 부분에 천 조각을 달아 여유분을 주어 활동하기 편하도록 해 주었다. 저고리의 무에 대한 연구(김경주, 2013)가 있으나 일부의 저고리만을 대상으로 연구하였고 또한 이에 대한 선행연구도 미미한 실정이므로 조선전기 출토 여자저고리의 종류에 따라 무의 유무, 구성형태에 따른 무의 유형, 옆트임의 유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6C 이후의 조선후기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에서 발굴된 여자저고리의 종류별로 무의 구성형태에 따른 유형을 분류하고, 옆트임의 유무와 그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한복의 현대적 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방법은 문헌 연구이며, 자료로는 선행연구 자료와 구성 이씨 등 24개의 무덤에서 발굴 보고된 보고서와 문화재청 민속자료조사보고서,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연속간행물 한국복식에 실린 실측도를 참고하였고, 문헌자료로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참고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유물수는 적삼ㆍ한삼 17점, 저고리 166점, 장저고리ㆍ당의36점으로 총 219점이다. 조선전기 여자저고리의 종류에 따라 나타난 무의 구성형태에 따른 무의 유형, 옆트임의 유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삼ㆍ한삼의 무 유형은 5가지(유형0-무없음, 유형2-삼각무, 유형3-곡선무, 유형5-사다리꼴무, 유형7-사다리꼴무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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