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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경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8輯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161 - 181 (21page)
DOI
10.18075/jcs..78.20210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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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당시 일본의 국가적 차원에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명랑’과 일본의 1930년대 호황기를 맞이했던 소시민영화의 제작방침이었던 ‘명랑’이 평온하고 밝은 시대의 분위기에서 강조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소시민영화 속 ‘일상 속 명랑’이 어떠한 방식으로 투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소시민들이 추구하고자 하던 벼락부자나, 신분상승을 위한 욕망이 국가가 추구하고자 하던 생활환경을 근대화하고자 했던 목표의식과 일치했다. 그 결과 국가적 차원에서도 소시민영화의 장르가 강제성이 요구되지 않고 전시기의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국민들에게 명랑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새롭게 탄생되었던 계급들의 일상이 담긴 영화가 여가(관람) 또는 선전(국내외)으로 기능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새로운’ 문화 소비 주체
제2장 ‘입신출세주의’와 신중간계급
제3장 양복을 입은 고시벤의 ‘체면’
제4장 ‘하층’ 중산계급의 ‘명랑한’ 처지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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