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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원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85輯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155 - 186 (32page)
DOI
10.15565/jll.2021.03.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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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763∼1764년도의 조선통신사 제 11차 사행이 한성과 에도를 왕복한 마지막 사행이었다는 점에 착목하여 통신사들의 일본 내에서의 문화관광적 측면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에는 그날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이 나날이 기록되어 있어 묵은 곳의 일기, 행로의 지형, 이정(里程), 일본인의 복색, 거동, 습속, 접대와 향응, 사신 일행의 처사와 그 밖의 주요한 사항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들 기록의 내용 중 특히 그들이 이국에서 보고 체험한 것과 그들이 받은 접대와 향응을 중심으로 이를 문화관광적인 측면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조엄의 『해사일기』와 남옥의 『일관기』, 원중거의 『승사록』 등 제 11차 사행에 관한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연구의 범위로 삼았으며 해로여정 중 각 기항지에서의 일본 측의 접대와 향응, 에도에 도착하기까지 양국의 전통문화 교류와 일본의 서민예능, 그리고 통신사들이 관심을 가졌던 일본의 다양한 선진문물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이를 수용하려 하였던 양상과 11차 조선통신사 사행이 가지는 의미도 함께 고찰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기항지에서의 일본 측의 접대와 관광
3. 서민예능을 통한 이문화 체험
4. 일본의 선진문화 체험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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