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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석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은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세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종승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저널정보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지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61 - 7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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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선호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의 구성과 치유공간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한 일부 치유의 숲(대관령, 산음, 양평, 정남진편백)에서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표집하였다. 총 1,48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나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 응답 129부를 제외하였다. 모두 1,35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스트레스군과 저스트레스군 모두 실외와 실내 활동, 동적과 정적 활동 비율이 50:50인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였고, 전반적으로는 60:40 이상의 실외와 동적 활동 비율이 높은 프로그램을 선호하였다. 둘째, 두 그룹 모두 응답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거나 정해진 프로그램에 선택적으로 자율 참여하는 방식도 선호하였다. 셋째, 고스트레스군과 저스트레스군 모두 숲속 오솔길(흙길) 등의 자연적인 공간을 데크로드가 설치된 인공적인 공간보다 더 선호하였으며,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활동공간의 선호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넷째, 두 그룹 모두 응답자들은 실내 활동으로 디퓨저, 테라리움, 편백볼주머니 등 공예품 만들기를, 실외 활동으로는 숲길산책, 맨발걷기, 노르딕워킹 등의 신체활력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치유의 숲 등에서 활동하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결과 및 고찰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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