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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bastian Müller (B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6 No.1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35 - 6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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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반도 남동부 지역 경주에 위치한 마립간 시대(356-514년)의 고분이 고신라 정권의 집단 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독일의 문화학자 얀 야스만의 의사 소통과 문화적 기억을 구별하는 연구를 토대로 삼아 본고의 이론적 틀을 세웠다. 장례식 과정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사건들을 만듬으로써 의사소통의 기억을 조작하는데 이는 기념비적이며 화려한 무덤을 짓게한 동기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고분 형태의 무덤을 지으면 공간적 기준점이 생겨나 훗날 집단적이며 장기적인 혹은 문화적 기억에 영향을 끼친다. 결과적으로 고분의 건설은 문화적 기억을 위한 연상 기호적 장치가 되었고, 그러므로 국가의 형성과 안정화에 주요한 요소라고 가정할 수 있다.

목차

Introduction
Collective Memory and Burials
Silla – The 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Sources
The Cemetery North of Wŏlsŏng
The Mounded Graves and Collective Memory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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