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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Sebastian Müller (Institute for Mediterranean Studies)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4 No.2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33 - 16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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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주시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고분들은 고신라의 가장 인상적인 유적이다. 적석목곽묘에서 출토된 당대의 유물은 신라의 국가 형성의 특정 단계인 마립간 시기(356-514) 때 발생됐으며, 통치자의 칭호 또한 마립간이었다. 대단히 호화로운 부장품과 함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몇몇의 특정한 고분들은 일반적으로 신라 지배층의 정치적 독립성과 힘을 반영하는 왕의 무덤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러나, ‘권력을 과시하는 무덤’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배경에는 역설적으로 이 기념비적 고분의 존재를 이용하여 왕권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바, 이 크고 화려한 고분은 오히려 당시의 높은 사회-정치적인 긴장의 표상이라 주장된다. 따라서 이 고분의 존재는 신흥세력의 정치적 약점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고구려 왕국과 대가족 간 경쟁으로 인한 외부의 압력은 이 고분 축조의 주요 원동력이다.

목차

Introduction
Sources and Chronology of Early Silla
Mounded graves in Kyŏngju: An Overview
Ostentatious Graves
Kyŏngju’s monumental tumuli interpreted as ‘ostentatious graves’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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