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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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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하늘 (연세대학교) 전수진 (연세대학교) 이현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22집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249 - 280 (32page)
DOI
10.24174/jicc.2021.0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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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방감이라는 ‘느낌’ 속에 담겨 있는 개인과 사회의 감성적 역학 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윌리엄 제임스의 ‘근본적 경험론’을 중심으로 정동(affect) 개념을 확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홍철, 핫바리, 마이웨이 영마이의 영상 콘텐츠를 사례로 이들의 창의적 활동에 드러난 감정적 현실이 어떻게 특정한 해방감을 재현하는지 정동적으로 분석한다. 이들은 예술성을 생산 양식으로 삼는 현대 사회의 주체성의 변화 속에서 시대적 창의성을 활용한다. 이들이 재현한 해방감은 다원화되고 주관화된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예속에 대한 ‘가상본능’과 ‘목적의식’을 표현한다. 현대 사회의 존재 방식은 사회적 예속과 개인적 자유를 양가적으로 담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속에서는 ‘현실적 나’와 ‘가상적 나’가 동시에 보이고, 이러한 특징은 유튜브와 같은 다중 플랫폼에 내재한 예술적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대적 예술성을 넘어 사회의 공통성을 재현하는 대안적 표현으로서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한 가지 방법으로서 정동이 지시하는 비-주체적, 비-가시적 객관성을 통한 콘텐츠 분석, 그리고 감정적 현실에 대한 도덕적 상대주의로 환원되지 않는 비평적 접근을 제시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감정의 다의성
Ⅲ. 해방감의 정체성과 표현 방식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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