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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aer Jieun (Oxford University) Shin Jiyoung (Korea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90권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11 - 136 (26page)
DOI
10.20405/kl.2021.02.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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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한글’이라는 명칭의 역사는 명확하지 않아서 언제 누가 그 명칭을 만들었는지를 특정할 수 없다. 명명자를 둘러싼 이러한 불명확성은, 아마도 고유 문자를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가 동시에 존재한 당시의 복잡한 다국어적 언어 환경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언문에서 한글로 혹은 다른 명칭들로의 변화는 결코 명쾌하거나 동시적이지 않다. 오히려 ‘한글’이라는 명칭으로 가장 널리 불리게 된 1927년 이전까지는 다양한 명칭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강제 병합은 ‘한글’이라는 명칭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였다. 지금까지 선행연구는 주로 ‘한글’이라는 문자의 이름이 만들어지고 전파되는 데 있어서 국내 학자들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에만 초점을 두어왔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한글이라는 용어가 서양 선교사와 국내 학자들 사이의 지적인 상호 교류의 산물이라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The origin of the term Hangeul
2. Terms for the Korean alphabet: before and after 1894
3. The appearance of the name Hangeul (1910-1914)
4. James S. Gale and Korean intellectuals
5.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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