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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표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20 겨울호 제44권 4호(통권 제145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07 - 228 (25page)
DOI
10.46349/kjhss.2020.12.4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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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체성 이론을 탐구함으로써 단일 정체성 이론을 비판하고 다문화 사회 시대에 다중 정체성을 인정하자고 주장한다. 2장에서 단일 정체성이 혐오의 주체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3장에서 다문화 사회에서 다중 정체성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4장에서 주디스 버틀러가 젠더 트러블에서 전개한 정체성 트러블 논의에 기대어 단일 정체성 문제의 해답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5장에서는 버틀러 이론의 문화적 사례로 제주의 ‘쿰다 문화’를 살펴보았다. 쿰다 문화는 다문화 사회를 지향할 때 선택 가능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제주 사람들은 외지인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환대하지도 않지만 간섭하지도 않으면서 (드르쌍 내불멍) 스스로 자연스럽게 정착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드르쿰는다). 제주 사람들이 외지인을 받아들이는 생활양식인 쿰다 문화는 개별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질루 질썩) 궨당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목차

1. 하나의 현상, 상반된 인식
2. 단일 정체성 비판
3. 다중 정체성의 다문화 사회
4. 정체성 트러블
5. 제주의 쿰다 문화
6. 나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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