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정연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제86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339 - 363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보이는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청과 티벳불교에 대한 인식을 검토한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티벳불교에 대한 이해는 『열하일기(熱河日記)』와 다양한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백과사전류인 『오주연문장전산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설명된 티벳불교에 대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열하일기』의 내용에 근거하면서도 ‘변증’의 방법으로 기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17세기 이후로 조선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대외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에게 청의 등장은 ‘중원의 지배자가 중원 문화를 계승하는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져왔다. 서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알려지게 되면서, 중원 문화로서의 중국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부여받은 것이 아니라 지리적인 위치에서 다른 지역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위치 지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들은 티벳불교를 불교 사상이 아니라 중원 문화에 대한 청의 위치와 역할을 통해서 이해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관점에는 천주학에 대한 그들의 태도와 지리적인 이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요약문
Ⅰ. はじめに
Ⅱ. 李圭景の『五洲衍文長箋散稿』著述
Ⅲ. 西域と‘東-西’の地理的理解
Ⅳ. 儒?道の宗??とカトリック?の受容態度
Ⅴ. チベット??への認識
Ⅵ.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