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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미섭 (嶺南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53輯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 - 25 (25page)
DOI
10.52639/JEAH.2020.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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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세기 초 12종의 일제강점기 교재에 나타나는 81개의 ‘來着’이 들어간 예문에 대한 통계 분석을 통해 ‘來着’의 통사적 특징과 의미적 특징을 분석하고, 당시의 ‘來着’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고 있다.
‘來着’은 주로 북방지역에서 나타나는 어휘로, 문법연구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그 개념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본고는 일제강점기 교재에 나타나는 ‘來着’ 예문에 대한 분석을 통해 ‘來着’이 들어간 예문은 주로 긍정의 진술문과 의문문에 나타나며, 지속성 동사나 ‘去’, ‘出’ 등의 동사가 사용되는 문장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시간사와 결합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었다. 의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과거에 발생한 사건이나 진행된 상태 등에 대해서 서술할 때 사용되고, 미완성과 완결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소수의 의미로는 현재의 상태나 의문의 어기를 지닌다고 분석했다.
당시 교재를 쓴 저자들은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경우에 따라 ‘來着’을 ‘왔다’ 등으로 번역하고 있어 ‘來着’에 대한 이해의 오류가 있었으나, 예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과거의 시제 혹은 과거 진행 혹은 상태의 지속 등으로 이해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來着’의 출현 양상 및 통계 분석
Ⅲ. ‘來着’에 대한 당시의 인식
Ⅳ. 나가는 말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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