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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준 (가톨릭대)
저널정보
평화나눔연구소 인간과 평화 인간과 평화 제1권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81 - 10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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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19세기에 서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그들의 신앙 상태를 염려하면서 사람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둘 것을 당부하였다. 20세기에 들어서서 교황청에서는 이민 사목에 대한 문헌을 발표하면서 제도적으로도 도움을 주기 시작하였다. 즉, 출발지 교회와 도착지 교회가 담당해야 할 역할들을 상세히 제시하였다. 20세기 후반에 와서 가톨릭교회는 이민과 같은 영구적인 유형뿐 아니라, 관광이나 순례와 같은 한시적인 유형의 유동인을 언급하면서 각각의 유형에 맞는 적절한 사목이 이루어지기를 권고하였다.
최근에 3명의 교황님들도 이민의 날에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이민에 대한 염려와 사목적 배려를 표명하셨다. 특히 교황님들은 난민 문제를 중요하게 언급하면서 그들을 환대하라고 권고하셨다. 또한, 교황님들은 문화 간, 종교 간 다양성 안에서 타 인종, 타 종교, 타 문화에 속한 사람들도 환대하라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교황님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을 교회가 앞장서서 환대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하셨다.
한국 가톨릭교회도 교회 문헌이 발표된 직후인 1970년대부터 이민 현상에 관심을 두었다. 다만 그 당시 한국의 실정은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발지 교회의 역할보다는 도착지에서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후에 한국 가톨릭교회도 국내 사정에 눈을 돌려 이주노동자나 국제결혼 등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한국 가톨릭교회도 유동인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두면서 그들을 더 적극적으로 환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목차

논문 요약
시작하며
Ⅰ. 현대 교회 문헌
Ⅱ. 최근 교황들의 가르침
Ⅲ. 이민에 대한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의 상황
끝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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