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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희중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53 - 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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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크라테스와 바그너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중심으로 니체의 비극적 문화와 데카당스 문화의 대립과 갈등을 분석한 글이다. 니체는 데카당스 개념을 문화적 높이의 몰락으로 생각했는데, 이는 그리스 비극이 성취했던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데카당스 문화로 인해 파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니체에게 소크라테스와 바그너는 모두 이러한 데카당스 문화에 해당한다. 소크라테스는 인식의 비대화를 통해, 바그너는 라이트모티프나 무한선율 등의 기법을 통해 부분이 전체를 초과하고 지배하는 데카당스 문화를 형성시켰다. 이러한 데카당스를 극복하고자 하는 니체는 데카당스의 문제를 병과 건강이라는 생리적 문제와 연결시키며, 기존의 인식적이고 도덕적인 가치를 예술적이고 생리적인 가치로 재가치화함으로써 데카당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유를 펼친다. 이러한 극복은 데카당으로서의 소크라테스와 바그너를 단지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차원으로 변용시키는 것에 해당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데카당으로서의 소크라테스: 인식적 이성의 이상발육
3. 데카당으로서의 바그너: 언어와 선율의 이상발육
4. 데카당스의 극복: 생리적 재가치화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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