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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577 - 608 (32page)
DOI
10.31982/KNTS.2020.09.27.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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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누가복음 11:5-8의 한밤중의 세 친구 비유가 이중적 의미와 교훈을 준다는 것을 지적한다. 학자들은 ἀναίδειαν αὐτοῦ의 의미를 이분법적으로 집 밖에서 떡을 요청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든지 아니면 방안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수치”를 “명예”로 이해했다. 그 결과로 일부 학자들은 ἀναίδειαν αὐτοῦ/는 집 밖에 서서 있는 사람의 “간청함”으로 이해하고 다른 학자들은 집 안에 있는 사람의 “수치” 또는 “명예”로 이해했다. 그러나 ἀναίδειαν αὐτοῦ를 “부끄러움 없음”이란 사전적 의미로 이해하던 “명예”로 해석하던 관계없이 집 밖에 있는 사람과 방 안에 있는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으로 한밤중의 세 친구 비유는 방안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명예를 보존하기 위하여 집 밖에 있는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다른 한편으로 이 비유는 방안에 있는 사람이 집 밖에 있는 사람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하여 떡을 줄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1:5-8의 비유는 기도자가 응답이 지연될 때 지속해서 간청해야 할 것을 권면하는 것과 하나님이 자신의 신실한 성품과 명예를 유지하기 위해서 믿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교훈을 준다.

목차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간청함” 때문인가, “끈덕짐” 때문인가?
Ⅲ. “파렴치” 또는 “명예” 때문인가?
Ⅳ. ἀναίδεια의 이중 의미
Ⅴ.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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