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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경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73집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21 - 5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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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루소가 첫 작품『나르시스』의 「서문」에서 자신의 통일성을 주장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서문」에서부터 마지막『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에 이르기까지 루소의 글쓰기에 고백의 욕구가 관통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루소는 세상에 공표한 문명 비판의 원리가 그의 확고한 자기인식과 함께 그의 삶과 일치한다는 것을 독자에게 알리려 했다. 그 첫 표출인 「서문』이후 루소는 자서전 글쓰기를 통해 그가 확신했던 자신의 진실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성찰하고, 고백의 욕구가 이기심과 내밀하게 연관되어있음을 확인하기에 이른다. 『나르시스』는 이기심과 자기인식의 문제를 다룬다. 이로부터 필자는 그것이 루소의 자아 형성 과정과 무관하지 않음을 고찰하고, 고백을 거쳐서 루소의 마지막 글쓰기가 왜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이 되었는지 짐작해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나르시스』의 공연과 루소의 모순
3. 『나르시스』의 「서문」의 고백
4. 이기심 또는 자기인식의 문제
5. 고백의 욕구에서 몽상의 향유로
6. 결론
참고문헌
Résumé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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