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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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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한국학 2020 가을호 제43권 제3호 (통권 제160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7 - 63 (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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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시대 제주지역 유교 지식(知識)・문화(文化)의 보급 및 확산 양상을 사상 및 문화사적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제주문화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지식・문화의 수수(授受)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인간’의 실체와 그 역할, 제주로 유입・정착되었던 지식과 문화의 계통성에 주목했다. 특히 지식과 문화의 양성(釀成) 주체로서의 인간을 제주목사 등 ‘관료’, 김정(金淨) 등 ‘유배지식인’, 김양필(金良弼) 등 ‘현지지식인[土着儒敎知識人]’으로 구별하여 그 개체의 문화사적 역할 및 의미를 강조한 것과 후일 제주학풍의 원천이 되는 지식・문화의 계통을 조선 주자학의 제 갈래 중에서도 ‘기호학(畿湖學)’과 ‘퇴계학(退溪學)’의 양측적 영향성에 초점을 맞춘 것은 기존연구와 일정한 차별성을 갖는다. 무엇보다 제주지역 학풍의 갈래와 성향에 대한 천착은 향후 제주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한 다채로운 연구를 풍부하게 길어올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조선초 제주지역 유교적 지식·문화의 발양과 그 갈래: 15-16세기 사림계 관료 및 유배지식인을 중심으로
Ⅲ. 사림정권의 출범과 주자학풍(朱子學風)의 강화: 귤림서원(橘林書院)의 건립 및 원향론을 중심으로
Ⅳ. 17세기 이후 기호(畿湖)·영남학풍(嶺南學風)의 이원적 수용과 그 전개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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