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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진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49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75 - 10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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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전반 朝貢國으로서 당일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당의 선진문물을 입수하기 위해 빈번하게 파견되던 일본의 견당사는 안사의 난의 발발 소식이 발해사를 통해 일본에 전해진 것을 계기로 8세기 후반 이후에는 그 파견목적이나 성격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전에 당에 보낸 遣唐大使인 藤原淸河를 맞이하기 위한 견당사의 파견이라는 명목 하에 실제로 당에 들어가 당시 당의 상황을 파악하고 직접 정보수집을 위해 견당사가 파견되었다.
안사의 난이 진압된 이후에도 그 여파로 피폐해진 당은 전통적 책봉국이었던 신라나 발해사를 통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非冊封國으로서 조공국이었던 일본과는 견당사와 唐送使의 파견을 통한 최소한의 관계만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신라나 발해사를 통한 唐物의 유입이 늘어나고, 9세기 중반부터는 신라상인(海商)의 활동에 의해 대량으로 전해지면서 당이나 신라의 선진문물의 수가 늘어나고 그 입수 또한 용이해지면서 당일교류의 핵심이었던 견당사를 역할은 더욱 축소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1. 安史의 亂과 일본의 遣唐使파견
Ⅲ. 寶龜 8년(777)의 遣唐使파견
Ⅳ. 遣唐使의 파견과 唐日交流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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