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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향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38 - 24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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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중인 굴의 계절별, 판매, 소비 조건별 V. parahaemolyticus의 밀도를 조사하고, 유통단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모색하였다. 시장 내에서 유통 중인 굴은 3월에서 11월중에 V. parahaemolyticus가 분리되고 $<2\sim1.4\times106MPN/100g$의 밀도를 보였다. V. parahaemolyticus의 접종 실험에서 $0^{\circ}C$에서는 48시간동안 균의 증식이 거의 없었고 $36^{\circ}C$에서는 15시간 후 $1.4\times107CFU/100g$, $25^{\circ}C$에서는 15시간 후 $5.4\times105CFU/100g$, $4^{\circ}C$에서는 15시간 후 $2.7\times104CFU/100g$으로 정점을 나타냈다. Icebox에 포장되어 유통되는 굴이, 얼음위에 전시되어 소분 판매기는 좌판위의 굴보다 V. parahaemolyticus의 밀도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그 차이가 현저하지 않아 시장 내의 보관 상태에는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입 후 소비처로 운반하는 동안 하절기 외기에 노출되었을 때는 $1.4\times108CFU/100g$까지도 급격하게 균이 증식하여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소분판매 시 반드시 얼음 등을 채워 $0^{\circ}C\sim4^{\circ}C$의 저온 상태에서 운반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인 세척조건에서도 균 양의 감소가 현저하지 않아 장시간 노출시 다시 급격하게 위험수준으로 증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리 후 저온 저장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점 파악을 위하여 비교적 위험도가 높을 조건을 전제로 실험을 시도하였으므로 실제 유통상황은 보다 단전할 것이나 판매, 조리 단계에서 저온을 유지한다면 현재보다 식중독위험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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