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이차 치료로서 Gemcitabine과 Vinorelbine 혼합 요법의 효과

장필순; 강현모; 이정은; 권선중; 안진영; 이연선; 정성수; 김주옥;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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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필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강현모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이정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권선중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안진영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이연선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정성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김주옥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김선영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충남대학교병원 암공동연구소)

저널정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결핵 및 호흡기 질환 제58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44 - 351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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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Gemcitabine, paclitaxel, docetaxel, vinorelbine, irrinotecan 새로운 항종양제의 출현으로 일차 치료의 효과가 증대 되고 있고 재발시에도 좋은 신체 활동도를 보이고 있어서 이차 치료의 대상군도 늘어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치료의 필요성은 증대 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표준 치료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Gemcitabine과 Vinorelbine 모두 독성이 강하지 않아서 혼합 요법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효과도 입증이 되어있어서 본 연구는 반응이 없거나 반응을 보인후에 재발된 진행된 비소세포 폐암에 gemcitabine과 vinorelbine 혼합 요법을 시행하여서 치료 반응률과 생존율 그리고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0년 6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하여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IIIA/IIIB, IV로 진단을 받고 일차 항암화학요법치료를 받은 환자중에 초기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치료에 반응이 있었으나 병이 진행된 환자로 추적 관찰 기간이 6개월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율과 반응률 그리고 독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총 치료 반응률은 17%, 반응 유지기간의 중앙값은 3.1개월(1-10개월)이었고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8.2개월(1-23개월) 그리고 1년 생존율은 35%였다.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독성은 3도 이상의 중성구 감소가 12%, 오심과 구토가 12.5% 였다. 결 론 : 일차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재발한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이차 치료로 gemcitabine과 vinorelbine 혼합요법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향후 3상 연구를 통한 다른 약제와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Second-line chemotherapy #Gemcitabine #Vinorel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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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저자 정보

장필순

소속기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요연구분야 의약학 > 임상의학 > 내과학

논문수 5 이용수 7

강현모

소속기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암공동연구소

주요연구분야 의약학 > 임상의학 > 내과학

논문수 4 이용수 6

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