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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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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수아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대학 의류직물학과) 최혜선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대학 의류직물학과)
저널정보
한국의류학회 한국의류학회 학술발표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3년도 제27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58 - 58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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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04

지수치를 이용한 노년 여성의 상반신 체형 분류와 판별에 관한 연구
김수아 ,  최혜선 한국의류학회지 2004.01 학술저널

2003

지수치를 이용한 노년 여성의 상반신 체형 분류와 판별에 관한 연구
김수아 ,  최혜선 한국의류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03.01 학술대회자료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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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및 서울 근교의 노인 대학, 스포츠센터, 사업장 등에서 사회적 활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년 여성 318명을 대상으로 직접계측 및 간접계측을 실시하여 상반신 체형에 관한 정보를 수량화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상반신 체형 형태를 분석·분류하였다. 체형을 크기 요인을 배제하고 형태적으로 분류하기 위하여 신장과 체중의 지수 치를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분석 방법은 기술 통계분석, 요인 분석, 군집 분석, 판별 분석, 대응 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이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60대, 70대, 80대 이상의 연령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연령 증가에 따라 높이와 너비, 둘레, 두께 항목은 감소하고, 등상부 경사 각도와 가슴 하부 경사 각도는 증가하여 상반신 굴신현상을 일으키며 자세가 굽어지며 전반적으로 체격이 왜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신장과 체중의 지수 치를 이용하여 요인 분석을 한 결과 제 1요인은 체중에 대한 상반신 횡적 크기, 제 2요인은 체중에 대한 상반신 두께, 제 3요인은 신장에 대한 앞면의 길이, 제 4요인은 신장에 대한 등면의 형태, 제 5요인은 상반신 하부각도, 제 6요인은 견갑부의 형태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6가지 요인의 설명력은 78.38%였다. 3. 군집 분석에 의해 3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유형 1은 젊은 체형을 가진 집단으로 60대의 85.71%가 밀집되어 있으며 이 유형은 신장에 비해 상반신 길이가 길고 체중에 비해 너비, 두께, 둘레 항목이 가장 작으며, 가슴의 하수가 적으며 가슴이 벌어지지 않고 등이 굽지 않은 바른 체형을 가졌다. 유형 2는 70대 이상의 노년 여성이 89.41%가 해당되며 신체 비례적으로 가장 비만하고 체중에 대해 어깨가 넓고 처지지 않았으며 가슴이 처졌으나 볼륨이 커서 벌어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자세는 등이 약간 굴신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뒤로 젖혀진 체형을 가지고 있는 유형이다. 유형 3은 신장에 대해 상반신 앞면의 길이가 가장 짧고 유두 길이는 길지만, 유두 간격은 가장 작아 가슴이 많이 하수되었으나 볼륨이 없고 밋밋한 체형이며 상반신의 굴신이 가장 심한 체형으로 80대의 65.52%를 포함하고 있어 노년 후기의 특성을 나타내는 집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80대의 29.36%가 유형 1에 속하여 연령과는 무관하게 젊은 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4. 체형을 형태적으로 분류하는데 적합한 분류방법을 찾기 위해 신장과 체중의 지수치를 이용한 방법 외에 각 항목의 직접·간접 계측치의 절대치를 이용한 방법, 신장의 지수치만을 이용한 방법으로 요인·군집·판별 분석을 한 결과 신장과 체중의 지수치를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에 요인의 수, 요인의 설명력, 군집의 수, 판별 변수의 수, 명중률에 대하여 우세한 결과를 나타냈다. 5. 유형의 오분류율을 최소화하고자 판별 분석을 하여 예측 소속 집단을 구한 뒤 유형간 경계가 모호한 계체가 없도록 군집을 재 설정하였으며, 재 설정된 군집의 명중률은 98.4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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