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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34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1 - 20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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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진입기 청년들이 기독교 이단 신흥종교에 경도되어 종교중독 현상을 보이는 심리적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신흥종교에 경도되어 종교중독의 모습을 보이는 심리적 원인을 코헛의 자기심리학 이론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신흥종교 경험으로 심리적 외상을 입은 청년 내담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여 내담자의 심리를 자기심리학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청년의 시기에 개인 정체감이 형성되지 못한 청년들은 하나님 안의 자기라는 뚜렷한 신앙관이 미약하여 신흥종교의 포교활동에 쉽게 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청년들의 심리내면에는 이미 어린 시절 나르시시즘 상처로 인한 수치심과 내면의 공허감, 즉 자기구조의 결핍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을 가정과 기성교회에서 채울 수 없는 청년들은 이것을 채우기 위한 무의식적 행동이 신흥종교에 빠지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결핍을 계속 채우기 위하여 종교중독으로 발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신흥종교는 이들 청년들의 심리적 결핍을 보상해 주는 역할을 통하여 청년들을 예속시킨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유아에 대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년기 ‘개인 정체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개인 정체감이 미약한 기독 청년들이 신흥종교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성교회에 평소 청년들에 대한 정서적 돌봄과 기독교상담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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