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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9 - 7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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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펜티에르의 문학에 있어 혁명은 피할 수 없는 어떤 숙명과 같은 것이다. 이 숙명과 같은 혁명에 대한 열망은 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며, 그리고 이 고민은 그의 명확하지 않은 출생과 어린 시절 그리고 장기간의 해외 생활과 연결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래서 그는 더욱 진정한 쿠바인이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인이 되고자 노력하며, 혁명만이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라틴아메리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혁명 정부에 참여하기 이전에 쓴 『지상의 왕국』과 『빛의 세기』엔 혁명에 관한 그의 근본적이며 순수한 생각이 잘 반영되어 있다. 티 노엘이 깨달은 “인간의 위대함은 현재의 것을 더욱 개선시키길 원하는 것에 있다.”라는 말과 소피아가 말한 “비록 실패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바로 그런 실패와 희생 속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이 있다.”라는 표현 등이 그것이다. 카르펜티에르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위대함은 현재의 것을 더욱 개선시키길 원하는 것에 있으며 이는 사건들을 이해하며 따라가는 집단의지와 연결될 때 빛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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