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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권준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49 - 73 (25page)
DOI
10.17855/jlas.2020.2.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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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쿠바를 대표하는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인 알레호 카르펜티에르는 그의 문학세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경이로운 사실이란 용어와 바로크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에 집중하면서 우리가 그의 작품을 분석할 때 아이러니하게도 다소 소홀히 언급하는 것이 있다. 바로 경이로운이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사실주의적 요소들이다. 그의 작품 중에는 놀라운 사실이나 바로크적 요소보다는 사실주의적인 요소가 더 두드러진 작품이 있으며, 그 대표적인 작품들 가운데 하나가 『빛의 세기』이다.
본 논고에서는 묘사와 서술을 중심으로 『빛의 세기』의 사실주의적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그 이유는 『빛의 세기』는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자가 이끌어 나가는데 단편적인 대화를 제외하면 작품 대부분이 묘사와 서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었다. 묘사와 서술로 나눠 본문에서 다양한 예들을 제시했던 것처럼, 『빛의 세기』는 글쓰기 요소들의 핍진성이나 작품 구성 요소들의 사실성을 통해 당대의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는 전형적인 사실주의 작품이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문학적 사실주의와 『빛의 세기』
III. 『빛의 세기』에 등장하는 사실주의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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