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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6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3 - 24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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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堂 張興孝(1564-1633)는 벼슬을 하지 않고 은거하여, 학문만을 탐구한 隱求之士이다. 은구지사는 관직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道學을 증진하고 실천한 인물이다. 그는 17세기 영남 성리학과 영남학파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도 한다. 󰡔경당일기󰡕는 소실되어 총 2권이 남아있고, 내용은 講學이 그 중심을 이룬다. 본 논의는 일기에 나타나고 있는 수많은 꿈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였다. 꿈의 양상은 다음과 같다. 먼저 그리운 스승과의 만남과 문답이 나타나고 있었다. 당대의 스승과 공자에 이르기까지 성리학의 宗師와 만나고 있었다. 다음으로 일상생활의 지극한 강학의 연장과 재현이 나타나고 있었다. 성리학과 관련된 책과 문답이 꿈까지 연장을 시켜 논의를 하고 있었다. 경당 장흥효의 꿈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루지 못한 일상의 실현과 꿈을 통해 다시 성찰을 하는 계기를 완성했다. 장흥효는 유람, 詩會 등 일상에서 누리지 못한 풍류의 閒酬酢을 이렇게 누리고 있었다. 다음으로 장흥효는 퇴계학의 중심 사상을 이어받아 실천하고 있었다. 그 상황과 증거가 󰡔경당일기󰡕를 통해 나타나고 있었다. 그는 持敬과 求道를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꿈속에서조차 완성하려고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장흥효는 持敬과 求道를 통해 自得하여 賢人과 聖人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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