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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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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3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3 - 17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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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 박한영(1870∼1948)은 최근세의 한국불교사에서 개혁가이다. 석전은 불교의 개혁운동의 측면에서는 사상과 신앙과 의례 등에 대하여 기존의 불교에 나타난 불합리한 인습의 척결에 관심을 보였다. 석전은 불교의 이러한 양상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불교 자체 내의 부패로 간주하였다. 이러한 입장에서 교단뿐만 아니라 신앙의 형태와 사상적인 이해에 대한 오류도 예외는 아니었다. 본고는 석전의 사상적인 배경을 중심으로 선종 개념의 오해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석전의 개혁은 암울했던 시대에 주체적인 불교 교단의 확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시대적인 교화를 위한 교육방식의 전개로 나타났다. 특히 선사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당시의 선사상에 대한 폐해를 바로잡으려는 왕시선(枉矢禪)의 행동이 돋보인다. 우선 선사상의 기본적인 입각점은 조사선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조사선과 여래선의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였는데 󰡔石林隨筆󰡕에 잘 드러나 있다. 또한 皆具와 皆證의 개념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것이었다. 나아가서 [禪學要領]을 통해서 四料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做工夫十門과 參禪三要에 대한 수행과정의 점검이 그 대상이었다. 이를 통해서 석전은 선법의 개념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구비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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