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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4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6 - 289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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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정치 선전과 예술 실험이 교차하던 대중문화의 장소로서 전간기 영국의 시네마 환경을 검토하며, 전쟁과 영화산업, 그리고 대중의 선택지란 관점에서 국가와 전쟁 및 당대의 예술사상과 시네마 문화가 어떻게 장르의 변화를 유도해 갔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본 글은 이 시기에 영국의 시네마 장르에 종사했던 영화인들이 이 장르를 통해 전쟁으로 인해 요구되었던 국민적 위안을 도모하고 민족주의적 감각에 있는 영국성을 재배치하고자 했음을 확인한다. 특히 다큐멘터리와 프로파간다 필름들이 이 시기의 시네마 환경을 주도하며 영국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통합된 문화와 통합된 영국인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했음을 드러낸다. 아울러 이들이 특수한 시기적 상황에서 영국인들의 공동체 정신 함양과 공공 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역사적 내러티브를 산출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로부터 본 글은 현대사회에서 대중문화를 인도하는 시네마 제작과 필름 텍스트 관행의 방향성을 타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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