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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희권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58권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221 - 251 (31page)
DOI
10.37498/HSEW.2020.02.5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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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독일 제3제국이 바로 직전 시대인 바이마르 공화국의 문화예술을 어떻게 계승 혹은 배척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예술정책을 새롭게 규정하고 실행했는지를 살펴보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나치 프로파간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로 이분화 되어 대립하던 바이마르 공화국의 문화 진영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는지를 관찰하였다. 또한 파시즘이 미디어를 어떻게 장악하고 나치의 프로파간다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독일 제3제국 시기에는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가 발달하였고, 이에 힘입어 정치선전의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선전기술과 방식 또한 고도화 되었다. 이에 편승하여 제국국민계몽선전부장관 요젭 괴벨스가 대중매체인 라디오와 영화를 어떻게 조직적으로 통제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제3제국 시기에는 산악영화와 노골적인 선전영화가 공존했다. 레니 리펜슈탈의 선전영화 혹은 기록영화 <올림피아 Olympia>와 <의지의 승리 Triumph des Willens>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영화가 제작된 배경, 프로파간다가 동원된 방식, 그리고 레니 리펜슈탈의 관점 등을 살펴보았다. 이 두 편의 영화는 독일의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영화로서 오늘날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기록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아울러 예술적, 미학적인 면에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독일 제3제국의 문화예술정책
Ⅲ. 파시즘과 미디어
Ⅳ. 나치의 선전 영화들과 레니 리펜슈탈의 영화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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