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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학회 한국한문학연구 한국한문학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5 - 4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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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매계 이한우의 영주십경시을 중심으로 제주 영주십경의 형성과정을 통시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매계 이한우는 영주십경을 품제했다고 알려진 제주문인이다. 본 연구를 통해 매계 이한우의 이전에도 제주풍광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려했던 흔적이 있었고, 이후에도 후배문인들의 특별한 노력이 있었음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매계 이한우의 작품을 중심으로 제주도 내외의 문인들이 화운하면서 영주십경이 제주의 대표적인 풍광으로 자리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매계 이한우 이전의 문인들로는 李益泰, 李衡祥, 吳泰稷, 李源朝의 시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매계의 영주십경 창작에 끼친 영향을 정리하였다. 매계 이한우의 시는 시의 형식을 중심으로 그 계통을 확인하였다. 매계 이한우 이후의 문인으로는 農隱 金汶株, 革菴 金瀅植, 南谷 高永夏, 禾菴 愼鴻錫, 石友 金景鍾, 樂泉 金熙斗를 살펴보았다. 이들의 영주십경시를 통해 ‘漢拏山’, ‘龍淵夜泛’, ‘老人星’이 들어가는지 여부에 따라 ‘영주십일경’, ‘영주십이경’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문학적 논의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영주십경은 문학장르 외에도 여러가지 변형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앞으로 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정리와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영주십경이 자체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니, ‘용연야범’, ‘노인성’인 경우 인문학적 정리를 통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그 활용방법을 생각해볼만 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제간의 종합적인 연구와 관공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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