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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9 - 9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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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하여,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행동 각 유형별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예측모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고등학생 1,032명(남자 539명, 여자 493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청소년 자기보고용 Ego Resiliency, Strengths and Difficulties Questionnaire-Korean, 부모자녀관계척도, Parenting Bonding Instrument를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청소년이 여자청소년보다 외현화 문제행동 고위험군에 더 많이 속하였고, 고위험군 청소년은 정상군 청소년에 비해 자아탄력성, 애착, 훈육, 관여, 의사소통, 애정, 자율성 존중은 더 낮은 반면, 관계좌절감과 과잉간섭은 더 높았다. 둘째, 외현화 문제행동 고위험군에 대한 예측모형 분석한 결과,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는 관계좌절감이었다. 남자청소년이 높은 관계좌절감을 경험하는 것은 외현화 문제행동 고위험군이 되게 만드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청소년이 낮은 관계좌절감을 경험하며, 부모가 과잉간섭 하지 않는 것은 외현화 문제행동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보호요인이 되었다. 셋째, 내재화 문제행동 고위험군에 대한 예측모형 분석 결과,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는 관계좌절감이었다. 자아탄력성이 낮은 청소년이 높은 관계좌절감을 경험하는 것, 그리고 관계좌절감은 낮을지라도 부모가 과잉간섭 하는 것은 내재화 문제행동 고위험군이 되게 만드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남자청소년이 낮은 관계좌절감을 경험하며, 부모가 과잉간섭하지 않는 것은 내재화 문제행동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보호요인이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 청소년을 위한 임상적·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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