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환경철학회 환경철학 환경철학 제2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7 - 43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전 지구적 절대 빈곤은 인간의 삶의 존속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도덕적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환경의 수용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세계적 빈곤을 불가피한 문제로 인식하도록 하였고, 그 해결을 도덕적 의무의 대상에서 제외하기에 이른다. 한편 교통과 수송, 그리고 통신의 발달은 전 지구의 생활 단위를 하나로 만드는 세계화 시대의 문을 열었다. 효과적 이타주의는 이러한 세계화 시대에서 전 지구적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도덕적 의무임을 주장한다. 21세기에 성년을 맞은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들은 기존의 전통적 사회 관습이나 사사로운 감정에 근거한 기부보다는 이성적 사유에 근거한 효과적 이타주의를 수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새롭게 조성된 사이버 환경은 이러한 효과적 이타주의의 촉진에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수 있다. 첫째, 사이버 환경은 효과적으로 선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둘째, 사이버 환경 속의 의사소통 방식은 효과적 이타주의의 실천을 위한 동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셋째, 자선단체를 거치지 않은 직접 기부가 가능해진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