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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9 - 9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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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새롭게 발굴한 새로운 사료를 중심으로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진해현감 이제마의 새로운 면면을 밝혀냈다. 진해현감 이제마는 1887년 2월에 진해로 부임한 뒤 1888년 6월에 이임되었으나 1889년 상반기에 후임 진해현감인 이병홍이 부임할 때까지 진해현감직을 수행했다. 이임된 뒤인 1888년 6월 30일에는 내금장에, 1888년 7월 10일에 첨지(僉知)에 제수되었는데 당시 체아직인 내금장과 첨지의 제수는 사환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제마의 진해현감직 수행에 대해 1887년 6월 1일자와 12월 1일자 그리고 1888년 6월 1일자에 걸쳐 총 3회의 포폄이 있었다. 이제마가 서로 다른 두 지방관에 의해 두 번씩이나 계속하여 직무수행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은 드문 일로, 그의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났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포폄에는 그의 관료로서의 잠재력에 대한 언급이 존재했었는데, 이것은 그가 깊이 있게 연구해왔던 경세학에 대한 인정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이제마의 애민정신 또한 거론되었는데 이것은 훗날 그가 ‘최문환의 난’을 진압할 때 현실로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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