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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 - 4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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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이른바 각자병서자의 문자적 특성과 쓰임을 토대로 전탁음의 음가적 특성과 역사적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각자병서자의 음가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2장에서는 『훈민정음』에서 각자병서자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그리고 15세기에 각자병서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각자병서자의 음가 파악에 기초가 되는, 전탁음의 음가와 역사적 변화를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4장에서는 각자병서자의 음가에 대해 크게 유성음설과 경음설로 나누어 논의해 보았다. 그 결과 각자병서자는 기본적으로 전탁음의 유성음 표기를 지향하여 만들어졌지만 실제로는 경음으로 실현되었다고 결론하였다. ‘ㆅ’의 경우에는 ‘ㅎ’의 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근거로 실제로는 경음이 아닌, 무성음 [h]로 실현되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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