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아름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57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91 - 114 (24page)
DOI
10.18658/humancon.2020.06.9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많은 지자체가 근현대 시대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 및 재생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콘텐츠로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시 개발의 논리와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 빠르게 훼손되거나 사라져버린 근현대 시대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및 활용은 기존에 역사문화유산을 다뤘던 방식이 아닌 ‘근현대 시대’라는 시대적 특수성을 고려한 역사문화유산의 보존 및 재생, 활용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사업이라고 보고 있는 ‘근대역사문화 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두 곳의 사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018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 속에 지자체의 문화재 보호 의지를 기반으로, 점 단위 보호제도를 넘어 새롭게 선·면 단위 보호제도를 도입하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아직 시행된 지 몇 해 되지 않은 사업이라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앞으로 이런 사례지역들이 계속 나올 예정이므로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의 사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2018년 첫 선정 지역인 ‘군산’과 ‘목포’를 대상 도시로 선정하여, 각각의 근대역사문화공간 내에서 이들 도시가 근대 개항도시로서 변화해온 과정과 결과, 장소적 의미를 살펴보고, 각각의 등록문화재들을 어떻게 맥락화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두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업을 비교해보고 이 두 도시가 고유한 장소성을 가지고 앞으로의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지정 및 장소의 맥락화
Ⅲ.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장소의 맥락화
Ⅳ.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장소의 맥락화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001-000847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