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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승옥 (국립해양박물관)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24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275 - 298 (24page)
DOI
10.35302/wdis.2020.06.2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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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릉비는 중국 집안시에 현존하지만 비바람에 의한 자연적 손상과 인위적 행위에 의해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태이다. 특히 1890년 이후부터는 비면에 석회(石灰)를 바른 다음 탁본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문 연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사료는 비에 석회가 발리기 이전의 탁본이다. 이러한 탁본을 원석탁본(原石拓本)이라 한다.
혜정본과 미즈타니본(水谷本)은 원석탁본으로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는 이를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유사점들을 밝혀냄으로써 두 탁본은 동일인에 의해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① 비의 한 면을 3단 구분하여 탁본을 만든 방식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전체 탁본의 종이는 12매가 된다.
② 비면에 먹(墨)을 두드리는 방식이 동일하다. ③ 개별 글자들에 대한 탁본의 상태가 유사하다. ④ 탁본을 만들 때 사용한 종이의 층수가 두 겹(2층)이다. ⑤ 종이의 질(紙質)이 유사하다. ⑥ 탁본의 한 면을 이루는 작은 종이(小拓紙)의 세로 사이즈가 47㎝로 같다는 점이다.
다만 지질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행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향후 보다 정밀한 조사와 검토를 행한다면 탁본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惠靜本」의 복원과 「水谷本」
III. 두 탁본의 특징 비교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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