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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辛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07 - 137 (31page)
DOI
10.18707/jacs.2020.06.1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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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壁)은 인류의 주거생활이 시작되면서 자연적인 동굴에서 고분・궁전・사원 ・교회・현대의 첨단공법으로 지어진 인공적인 건축물 등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안과 밖을 분리하였고, 악천후나 맹수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용도에서, 점차 인간의 표현 욕구에 의해 건축물의 벽면, 천장, 기둥 등에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소통의 장(疏通의 場)’으로서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벽화의 화벽인 ‘mural’은 라틴어 ‘muralis(벽)’에서 유래되었듯 건축물의 공간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 점에서 독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타블로(tableau) 회화들과는 구별된다. 벽화는 각 시대와 지역에 따라 주술이나 제식, 종교, 교화, 역사의 기록, 장식이나 예술적인 목적을 가지고 제작되었다. 선사시대에 동굴의 거친 벽면에 자연에서 흔히 얻을 수 있는 숯이나 흙을 안료로, 동물의 피나 지방을 접착제로 사용해 벽화를 제작하기 시작해, 타블로(tableau) 그림이 성행하면서 벽화의 제작이 줄어들 때까지, 지역이나 시대, 제작목적, 건축물의 성질이나 제작기법 등에 따라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이용되어, 융합미술의 효시라고도 볼 수 있다. 회화양식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벽화는 제작기법 등에 따라 여러유형으로 분류되는데, 벽화를 그리는 벽면의 조건, 물감에 배합하는 접착제의 사용 유무에 따라 크게 건식 프레스코(secco fresco)와 습식 프레스코(buon fresco)로 대별된다. 본고에서는 습식 프레스코를 중심으로 제작기법을 살펴보고, 프레스코를 다른 지지체에 옮겨 붙이는 스트라포(Strappo) 기법을 이용한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프레스코 기법의 전변
Ⅲ. 프레스코의 제작 과정
Ⅳ. 프레스코의 채색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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