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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수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5권 제4호(통권 제52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20 - 140 (21page)
DOI
10.51467/ASKO.2019.12.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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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다루는 영화는 최근에 점점 많아지고 있다. 스토리 자체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다루는 영화(<월드 트레이드 센터>, <터널> 등)도 있지만, 영화 속 주인공 캐릭터가 과거 또는 현재에 트라우마를 겪음으로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내면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영화 속에서 죽음에 관계된 사건이 과거 또는 현재 스토리에 자주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여러 가지 스토리가 있지만, 그중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후유증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표현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캐릭터를 시네마테라피 활용 관점에서 동일시 과정 분석을 하려고 한다. 오스트리아 정신 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이 두 가지 본능(타나토스, 에로스)에 의해 움직인다고 말했다. 결국 인간에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뗄 수없는 관계이고, 인간의 삶은 아이러니하게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속 캐릭터인 타노스의 “나는 필연적인 존재야”라는 말처럼 죽음은 삶에서 필연적인 것이다. 이 죽음 앞에 나약해지고 절망에 빠진 영화속 캐릭터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 삶의 모습과 같다. 이와 같이 영화 속 캐릭터들의 두려움과 고통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어가고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 그리고 인간이 절대로 거역할 수 없는 죽음을 수용하는 과정을 분석하여 시네마테라피에 활용하려고 한다. 특히 그룹 시네마테라피의 자료가 되고, 다양한 시네마테라피 관련 연구논문들로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심도 있는 연구 자료를 구축하려 한다.

목차

1. 서론
2. 프로이트의 타나토스와 에로스에 대한 이해
3. 시네마테라피 관점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분석
4. 타나토스 공포에 대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 분석
5.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 분석을 통한 그룹 시네마테라피에 활용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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