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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일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이주사학회 HOMO MIGRANS Homo Migrans Vol.21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51 - 1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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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일 중산층 시민사회의 위기와 이방인혐오를 다룬다. 난민위기 이후 독일 시민사회의 위기는 독일 중산층의 극우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 한때 독일 민주주의를 지탱하던 실질적인 시민으로서 중산층의 일부가 반이민과 반난민을 주장하는 극우정당의 지지자들이 되었다. 주된 이유로 고삐 풀린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와 통제력을 잃은 정치권, 그 결과로서 심화하는 사회적 불평등과 중산층의 약화 등이 언급되어진다. 그러나 집단적 혐오와 폭력을 야기한 중산층의 불안은 이주민들의 일부가 자신들의 위치로 올라섰다는 사실에도 연유한다. 적지 않은 이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중산층으로 올라섰고 잘 통합되었음에도, 주류사회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시선은 여전히 이주민들이 출발했던 가장 밑바닥에 가 있다. ‘실질적인 시민’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그들은 독일사회의 부를 갉아먹는 기생충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주류적 시각은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통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목차

Ⅰ. 새로운 독일 중산층의 탄생?
Ⅱ. 포용적 중산층 시민사회와 외국인노동자의 긍정적 기여
Ⅲ. 중산층의 위기와 집단적 혐오
Ⅳ. 성공한 역사로서 이주민의 역사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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