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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만만 (중국 임기대학교) 정민구 (전남대학교) 김민지 김동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어문논총 어문논총 제36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47 - 72 (26page)
DOI
10.24227/jkll.2020.02.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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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근대시인 오장환과 애청의 시에는 도시/고향 표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기존 연구에서는 두 시인의 시에 나타난 도시/고향 표상을 근대성/전근대성, 문명/전통 등의 대립적 의미 체계를 통해 논의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두 시인의 시에서 나타난 도시/고향 표상이 자기-정체화, 부성, 모성이라는 삼항적 관계 속에서 중층적으로 형상화되고 있다고 보았다. 오장환은 근대 도시를 방랑하면서 ‘실업자’나 ‘병자’로 자신을 정체화하며, 애청은 프랑스의 대도시를 거닐면서 ‘나그네’, ‘보헤미안’으로 자신을 정체화한다. 또한 두 시인은 부성을 통해 도시와 이향(離鄕)에 대한 감각을 환기시키고, 모성을 통해 고향과 귀향(歸鄕)에 대한 감각을 환기시킨다. 이러한 자기-정체화와 도시/고향의 형상화 과정은 부성/모성의 투사를 통한 중층적 관계망 속에서 이루어지는 바, 본 논문은 이를 가족적 지향으로 볼 수 있음을 시론(試論)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한·중 근대시와 도시/고향 표상의 관계망
Ⅱ. 도시/고향 표상과 자기-정체화의 방식
Ⅲ. 도시/고향 표상에서 나타나는 부성과 모성의 형상화 방식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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