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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국희 (경기대학교) 이원복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공사회학회 공공사회연구 공공사회연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33 - 66 (34page)
DOI
10.21286/jps.2020.02.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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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각 직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의 유형을 언어적이라고 지각하는지 아니면 절차적이라고 지각하는지라는 심리적 기제가 직업별 소득 격차를 예측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탐색적 수준의 연구이다. 이를 위한 연구 1은 한국직업정보시스템(워크넷)에 공시된 388개 직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이 언어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절차적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9점 척도로 평정하게 하였고(1: 전혀 그렇지 않다, 9: 매우 그렇다), 각 평정값의 평균이 공시된 직업별 연소득을 예측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직업에서 지각된 언어적 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은 연소득 증가를 예측하는 반면(r = .321), 직업에서 지각된 절차적 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은 연소득 감소를 예측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 = -.247). 연구 2는 언어적 지식을 사용하는 직업군(법학 관련 직업군)의 연소득이 평균보다 높을 때 연소득 수용도, 절차적 지식을 사용하는 직업군(미술 관련 직업군)의 연소득이 평균보다 높을 때 연소득 수용도를 7점 척도로 측정하고자 이루어졌다(1: 전혀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 확인 결과, 언어적 지식을 사용하는 직업군의 연소득이 평균보다 높을 때는 전반적으로 수용도가 높지만(M= 5.15), 절차적 지식을 사용하는 직업군의 연소득이 평균보다 높을 때는 전반적으로 수용도가 낮았다(M = 4.37). 본 연구는 심리학적 요인이 연소득을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이자, 직업별 연소득 격차 해소에 심리학적 요인을 활용할 수 있음을 제안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연구 1
Ⅲ. 연구 2
Ⅳ. 종합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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