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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귀옥 (세종대학교) 이수연 (세종대학교) 손승혜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비판사회정책 비판사회정책 제65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43 - 74 (32page)
DOI
10.47042/ACSW.2019.11.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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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김영삼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기간 동안 언론의 의료복지 보도 변화를 살펴보았다. 보수 신문(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과 진보신문(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서 수집된 총 1,831개의 의료복지 관련 기사의 보도를 내용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수 정부에서는 보수지의 보도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진보 정부에서는 진보지의 보도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보수지의 의료민영화 찬성 논조 기사 비율은 의료 민영화 정책이 본격 추진된 김대중 정부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의료 민영화 정책이 가장 강도높게 추진된 이명박 보수 정부에서 급격하게 높아졌다. 셋째, 진보지는 전 기간 동안 의료 공공성을 찬성하는 입장을 견지하였으나 김대중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갈수록 의료민영화 찬성 논조의 기사 비율을 조금씩 높여가며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였다. 넷째, 김영삼 정부에서는 진보 · 보수지 모두 의료 공공성 찬성 기사 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였으나 김대중 정부 이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로 진보 · 보수 신문 간 보도 논조가 달라져 이명박 정부에서는 진보지는 의료 민영화 찬성 이념을, 보수지는 의료 공공성 찬성 이념을 뚜렷이 드러내었다. 다섯째, 김대중 정부 이후 보수지와 진보지의 보도주제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 기간에 걸쳐 진보지는 ‘의료 공공성 강화’ 주제를 높은 비중으로 보도했으나 보수지는 정권변화에 따라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 최신 고급의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과 같은 다양한 의료 민영화 관련 주제를 사용하면서 각 정부가 내건 의료 민영화 정책 필요성의 논거들을 홍보하면서 의료 민영화 찬성 논조를 강화해나갔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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