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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종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5 - 58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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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용분석에만 치중했던 5·18기록물 연구의 한계를 지양하여 5·18항쟁시기 민간유인물의 생산맥락을 바로잡기 위한 의도에서 씌어졌다. 그리하여 기존의 연구, 필자의 체험과 기억, 관련자 증언의 교차분석 등을 통하여 초기 지하유인물을 발행한 네 팀의 제작과정을 밝히고, 5·18항쟁을 대표하는 유인물인 들불야학의 ‘투사회보’ 생산맥락을 정리하였다. 나아가 사실 정리의 차원을 넘어 유인물 생산주체의 인적네트워크와 제작의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그들은 신군부의 불법성과 공수부대의 야만을 ‘알리기 위해서’, 또 ‘투쟁을 촉구하기 위해서’ 유인물 작업을 했음이 드러났다. 또한 분산적 · 즉각적 대응을 했던 초기의 지하유인물이 양적 · 질적으로 변화되어 집중적 · 지속적 성격을 지닌 소식지, 곧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규명하였다.
5·18시기의 민중언론은 ‘대항’을 넘은 ‘대안’언론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민중언론은 광주시민의 열흘간의 투쟁이 단순히 저항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민주정부수립이라는 한 차원 높은 민주화운동으로 승화하는데 기여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5·18 초기 지하유인물 : 분산적 · 즉각적 대응
Ⅲ. 5·18소식지「투사회보」: 집중적 · 지속적 대응
Ⅳ. 5·18 민중언론의 생산주체와 성격분석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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